겟레디위드미:

펨 되기, 부치 되기

Get L-Ready with me:

how to Femme & Butchd

서울에 사는 한 레즈비언의 펨/부치 겟레디위드미 - 옷 고르기부터 마음가짐까지!

A guide on how to get ready as a femme/butch, by a lesbian living in Seoul, Korea - from choosing what to wear to getting in the right mind space! 

𝗚𝗲𝘁 𝗟-𝗥𝗲𝗮𝗱𝘆 𝘄𝗶𝘁𝗵 𝗺𝗲: 𝗵𝗼𝘄 𝘁𝗼 𝗙𝗲𝗺𝗺𝗲 & 𝗕𝘂𝘁𝗰𝗵

Author: Azin Lim
Photographer: Evi Neva
Publisher: Bluzin Books
ISBN: 979-11-990759-2-4 (03600)
Published Date: March 31st, 2025
Language: English & Korean

About the book

What’s a Femme? and a Butch? Among lesbians there are those called “Femme” and “Butch”. You may have heard of them, or perhaps you are totally clueless, but I will not be telling you what they are in this book. After much consideration, I finally made up my mind to be Femme. And also to be Butch. By becoming Femme and Butch, I shall thereby inherit the profoundly perplexing yet compelling lesbian lineage.

𝘎𝘦𝘵 𝘓-𝘙𝘦𝘢𝘥𝘺 𝘸𝘪𝘵𝘩 𝘮𝘦: 𝘩𝘰𝘸 𝘵𝘰 𝘍𝘦𝘮𝘮𝘦 & 𝘉𝘶𝘵𝘤𝘩 narrates my experience in becoming a lesbian and stepping into the queer community. It contains drawings, essays, and photos from the Femme/Butch portrait series taken by photographer Evi Neva.

Contents

Part 1. Get Ready with Me

  • Femme and Butch - What is it?

  • The Second Identity Crisis 

  • Like Dogs and Cats

  • How I Became a Lesbian

  • Femme Fail, Butch Fail, Lesbian Disqualified

  • Lesbian 101 for a Late Lesbian

  • Queer Atlantis 

  • The Remaining Question : So am I a Femme? Or a Butch?

  • Get Ready with Me: How to Femme & Butch  

Part 2. How to Femme

  • What you need 

  • Feel the Discomfort 

  • Lipstick lesbian

  • Put on Some Stockings

  • The Femme Eyes

  • Stilettos & the Femme Mindspace 

Part 3. How to Butch

  • What you need

  • Smoothness is Key

  • Stone Butch

  • Flexing While Relaxing

  • The Butch Power Pose

  • One Last Tip to be Butch 

Part 4. Outro


겟레디위드미: 펨 되기, 부치 되기

저자: 임아진
사진가: Evi Neva
출판사: 블루진
ISBN: 979-11-990759-2-4 (03600)
발행일: 2025.03.31
언어: 한국어, 영어


책 소개


펨이란 뭘까? 부치란? 레즈비언 중에는 "펨"과 "부치"라고 불리는 이들이 있다. 이 책을 읽는 당신은 그들에 대해 들어보았을 수도, 전혀 생소할 수도 있지만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려줄 수 없다. 긴 고민 끝에 나는 펨이 되기로 했다. 그리고 부치가 되기로 했다. 펨과 부치가 되어서, 때때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이끌리는 이상하고 강렬한 레즈비언 혈통을 잇기로 했다.

<겟레디위드미: 펨 되기, 부치 되기>는 레즈비언 정체화, 퀴어 커뮤니티 입문, 그리고 펨과 부치에 다다르기까지의 경험과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. 드로잉, 에세이, 그리고 사진작가 Evi Neva와의 협업으로 제가 되고자 한 이상적인 펨/부치를 표현한 초상화 시리즈의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목차

1장: 겟레디위드미

  • 펨과 부치 - 그게 뭔데?

  • 두 번째 정체성의 위기 

  • 개와 고양이처럼

  • 나의 레즈비언 입문기 

  • 펨 탈락, 부치 탈락, 레즈비언 실격 

  • 늦깎이 레즈비언을 위한 수업 

  • 퀴어 아틀란티스 

  • 여전히 남은 질문: 그래서 나는 펨인가? 부치인가? 

  • 겟레디위드미: 펨 되기, 부치 되기  

2장: 펨 되기

  • 준비물

  • 불편함을 감각하라 

  • 립스틱 레즈비언

  • 스타킹을 신어라

  • 펨의 눈

  • 스틸레토와 펨의 정신 

3장: 부치 되기 

  • 준비물

  • 핵심은 스무스함

  • 스톤 부치

  • 힘이 있지만 힘을 뺀

  • 부치의 파워 포즈 

  • 부치가 되기 위한 마지막 팁 

4장: 나가며